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개최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을 활용했다.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가정 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황금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들이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 간석4동 새마을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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