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8/20131108180012994991.jpg)
배슬기 [사진=이형석 기자]
배슬기는 8일 서울 역삼동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영화 최근 불거진 성형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그는 “당시 소속사가 급하게 해명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살이 쪄서 얼굴이 달라 보인 것”이라며 웃었다.
“데뷔 초보다 4kg 정도 찐데다 제작발표회 전날에 잠을 못 자서 얼굴이 많이 부었다”며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수술은 하지 않았다. 보톡스나 필러도 맞은 지 한참 됐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배슬기는 지난 9월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퉁퉁 부은 얼굴로 참여해 때문에 때아닌 성형설에 시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