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목사의 생일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파티에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그레이엄 목사는 이날 휠체어를 타고 파티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설교나 연설은 하지 않았고, 그레이엄 목사의 선교 사역 일대기를 담은 30분짜리 선교 영상 '나의 희망'이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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