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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1월부터 동절기 사회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대책으로‘긴급 위기관리 대응반을 내년 3월까지 본격 추진한다.
긴급 위기관리 대응반은 시 복지정책과에서 순찰조를 4개로 편성해 주3회 운영하되, 복지정책과 남자 직원 8명이 주간 위기관리 기동반으로 위기 상황시 신속히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실시 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 위기관리 대상자가 발생시 선(先) 긴급지원과 무한돌봄지원을 지원하고, 후(後) 공적급여 지원 및 광명희망나기 등 민간자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상황을 해소하여 개인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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