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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락앤락 부진한 3분기 실적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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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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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락앤락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락앤락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09%(3450원) 내린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락앤락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11.5%, 10.3% 줄었다고 발표했다. 

국내 매출이 크게 줄고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신장도 부진한 것이 원인이 됐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락앤락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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