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2013년 가을 당원단합대회 성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은 9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당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경북 영주 일원으로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당원과 당직자 약 1000여명이 참여했고, 기차 2대(14량)에 나눠 백운역에서 출발하여 영주 일원(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인삼시장)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당원들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당부하며, “기차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와 같다. 인천시당의 모든 당원과 당직자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한 기차에 올라탄 것과 같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홍일표 국회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영주에서 선비정신과 소백산의 정기를 받아 우리 당원들이 내년에 단합된 모습으로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행사 이후 영주의 명승 부석사를 관람하고, 소수서원과 풍기 인삼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이학재 시당위원장, 안상수 前인천시장, 홍일표 국회의원, 이상권 前시당위원장, 김석진·정유섭·최만용·조갑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시당과 인천지역 당원·당직자 등 약 1100명이 참여했고,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선 부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등이 참석해 인천시당 당원과 당직자를 환영했다.

새누리당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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