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정선 레일바이크 모바일앱 출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정선 레일바이크 모바일앱을 출시했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폐철로를 활용해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운행하는 철길 자전거로, 매년 3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가대표 관광시설이다.
정선 레일바이크 모바일앱은 레일바이크의 실시간 잔여대수와 예약 및 결제 등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 출발지인 구절리역에 위치한 기차펜션의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정선 레일바이크와 기차펜션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테마파크다. 앞으로도 모바일 서비스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레일바이크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에서 정선테마파크, 레일바이크, 기차펜션 등의 검색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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