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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학생들과 지도교사 120명 대상 독서동아리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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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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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항 부교육감 전우홍)은 9일(토) 학생 독서동아리 체험 거점학교인 한솔고등학교에서 관내 독서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학생 독서동아리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책드림(책DREAM, 책을 통해 꿈을 찾다!) 행사는 독서체험활동을 통해 독서동아리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2012 문화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된 ‘뭘 해도 괜찮아’의 저자 이남석 소장과 ‘탐구한다는 것’의 저자인 남창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가 초빙되어 인문영역과 자연영역 각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박은영 교사(한솔고)는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영역 책을 먼저 읽고 행사에 참여해서 더 의미가 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말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특강과 체험활동을 안내하고 있으며, 12월에도 ‘책 만세(책으로 만나는 세상)’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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