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대한전선 주가가 채권단의 출자전환 확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7.54%(150원) 오른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전선 채권단은 연내 출자전환 규모를 7000억원 정도로 확대하고 회사 정상화를 추진한 후 지분을 3자에게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련기사<특징주> 대한전선 인수합병 기대감에 급등 #대한전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