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아기피부 유지를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잡티 하나없이 깨끗하고 생기가 넘치는 아기피부, 모두들 한때 갖고 있었지만 세월과 함께 피부 상태는 예전같지 않다.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고 아기피부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피부손상의 외부적 요인으로는 자외선 노출, 건조한 날씨, 흡연, 잘못된 수면습관이 있다. 이 외에 내부적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자외선에 오랜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피부 보습을 중시하는 등 기본적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게 피부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면 피부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차적으로 피부과의 ‘아기주사’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아기주사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성장인자 등을 이용해 피부 재생능력을 키워 주는 것으로 피부탄력 유지와 주름개선에 탁월하다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
끌림 365 추현정 원장은 “아기주사는 안티에이징 효과는 물론 피부를 재생시켜 피부 나이를 낮추는 데 근본적 도움을 준다”며 “시술도 간편해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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