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오는 15일 양천공원서 '김장철 직거래 장터'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전국의 자매결연단체와 함께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양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순천시 ▲충남 보령시 ▲청양군 화성면 ▲무주군 안성면 ▲홍성군 장곡면 ▲전남 신안군 ▲충남 논산시 ▲전남 해남군 ▲전북 무진장축협 등이 함께 한다.

김장철 주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산지에서 갓 올라온 품질 좋고 신선한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
 
주요 판매품목은 배추, 절임배추, 무, 대파, 양파, 고춧가루, 천일염, 젓갈류 등을 비롯해 과일류, 축산물 등 50여 품목의 각종 농ㆍ수ㆍ축산물이다.

직거래장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 유통지도팀(2620-4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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