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활성화 2년 반의 결실 보여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3 09: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계산여중과 인천정각중, 학교체육활성화 창의경영학교 종결보고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인천계산여중

계산여자중학교(교장 김성수)는 12일, 예솔관에서 정각중학교와 합동으로「학교체육 정책연구 창의경영학교 종결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2년 6개월 동안 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용한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라는 주제 아래, ‘체육활동 기반 조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로 보고 즐기는 태도 함양’ 등의 세 가지 과제로 운영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영태 위원장, 이상목 인천교육과학연구원장, 안용섭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천광역시 관내 교장선생님, 체육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정각중학교와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틀에 박힌 연구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동영상으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과정과 효과를 보고한 후, 사전 설문을 통해 선정한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나근형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체육교육 혁신을 창조하기 위한 값진 결과들을 토대로 다른 학교에서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는 즐거운 학교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