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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이 이랬지. 하며 가슴을 떨리게 한다"고 '비포선라이즈'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실 끝 하나로 고단한 외투를 풀어내듯' 이적의 before sunrise 중에서… 그래 어린 나이의 사랑이 아니어도 그런 일이 있었어. 그 열정과 수줍음이 얽힌 사랑"이라고 이적의 노랫말을 인용해 덧붙였다.
또 정재형은 "(뮤직비디오에서) 이적의 노래 연기는 별로"라며 농담을 해 이적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는 15일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11일 가수 정인과의 듀엣곡 '비포선라이즈'를 선공개한 이적은 네이버 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포선라이즈'는 80년대 팝 발라드를 표방한 사운드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성이 베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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