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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삶' 대상에 정예은 박문규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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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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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뽑힌 '문화와 함께하는 우리의 여행' 정예은.

대상을 차지한 박문규의 사진 '독서하는 형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 ‘문화가 있는 삶’ 수상작을 선정 13일 발표했다.

  영상부문은 애니메이션 기법(유리판 위에 모래를 뿌려 애니메이션 효과를 내는 기법)을 이용한 ‘문화와 함께 하는 우리의 여행’(정예은), 사진부문은 ‘독서하는 형제’(박문규)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문화융성’을 주제로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153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2), 최우수상(5), 우수상(13), 장려상(30) 등 총 50편이 수상작이 가려졌다. 문화가 있는 삶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사진 부문과 영상 부문의 2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영상 부문 대상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사진 부문 대상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도 장려상 30명에게 상품권 10만원, 5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부문별 수상작들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 구축된 영상 디스플레이 시설을 활용해 전시된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30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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