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금요일 마다 위로 문구 전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모바일도서11번가의 도서 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도서 알리미는 매주 금요일 위로나 힘이 되는 문구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11번가는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를 형성해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희정 도서11번가 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한 줄로 독서 효과를 주고 도서 관련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책 소개를 통해 범국민 독서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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