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중소 콘텐츠기업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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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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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중소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한콘진은 오는 20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수출실무 워크숍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일 오후 310, 21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수출실무 워크숍은 각 분야별 전문가의 실무 강연으로 진행되며, 중소 콘텐츠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재권·마케팅·투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업계 전문가와 중소 콘텐츠 기업 담당자를 일대일로 연결해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법률·지재권·마케팅·창업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수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멘토로는 KBS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2’의 제작사 DPS 남진규 대표, 로아그룹 김진영 대표, 가람 특허법인 고영갑 변리사, 대성창업투자 박재민 이사 등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www.dico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biz@ezpmp.co.kr)이나 팩스(02-2138-5818), 전화(02-6918-2528)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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