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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포스코 광양제철소 농산물 직거래 장터(사진제공=광양제철소)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금호동 제철협력회관 앞 광장에서 광양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공동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어민들이 직접 생산한 쌀, 김장용 배추, 양상추, 애호박 등 채소류와 단감, 밤, 쇠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가 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과 자매결연한 한국 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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