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우실련회, 소년소녀가정 돕기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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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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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우실련회(회장 김광호)는 지난 12일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광호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우실련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실련회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1997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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