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예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이병기 주일본 한국대사가 13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부임 인사차 예방, 총리관저에서 한일관계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 대사는 이 자리에서 "한일관계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속히 안정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여는 지도자가 돼달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양국이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측은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