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안드레이 이바노프 러시아 스베르뱅크 글로벌총괄 부행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지역에 대한 15억달러 규모 중장기 프로젝트 금융 협력에 합의한 뒤 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두 은행은 이날 한국 기업의 중장기 수주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간 전대금융 신용공여한도를 7억달러에서 15억달러로 확대키로 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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