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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는 전국 매장에서 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예년보다 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서 매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협력해 고객들에게 한층 화사해진 매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카페베네의 직원들이 전국의 매장을 방문, 가맹점 대표들과 함께 매장은 물론 주변 환경까지 깨끗하게 청소함으로써 지속적인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 카페베네 매장을 이용해 주시는 지역 주민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금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클린캠페인은 카페베네 150여개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되었으며 30개 조로 나뉘어 파견된 본사 직원들과 해당 매장 직원, 가맹점대표가 다 함께 실내 및 외관, 주변 거리까지 말끔하게 정돈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매장의 경우에는 상세 활동 내용과 청소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4일 아침 매장 청소에 참여한 카페베네 직원은 "특히, 대로변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 도로에서 오는 매연과 쓰레기 등으로 매장 외관이 착색된 곳이 많아, 묵은 때를 벗겨내고 카페베네만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질 수 주변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지난 봄 시행한 클린캠페인의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매장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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