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재닛 옐런 지명자 발언 등으로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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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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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 발언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4.59포인트(0.35%) 오른 1만5876.22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62포인트(0.48%) 상승한 1790.62를 기록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7.16포인트(0.18%) 오른 3972.7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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