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텔, 이천ㆍ여주지역 첫 럭셔리 웨딩페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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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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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미란다호텔이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이 이천과 여주지역 최초로 300명 규모의 럭셔리 웨딩파티를 선보인다.
 
이달 29일 열리는 럭셔리 웨딩파티는 예비 신랑.신부 및 이천지역을 대표하는 관계자가 초청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1부에서는 웨딩드레스 쇼 및 한복 쇼가, 2부에서는 갈라디너 및 재즈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경품추첨행사도 마련된다.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는 “이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럭셔리 웨딩파티는 호텔 고객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게 조금이나마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과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 페어 참가 비용은 무료로 신청은 선착순 마감된다. (031)639-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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