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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관광청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한 FIJI 관광청(지사장 박지영)이 최근 사무실을 강남구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박지영 지사장은 “피지의 주요 소비자 층을 고급 허니문, 럭셔리 가족여행, 롱스테이로 설정하고, 웨딩, 명품 관련 숍의 본사가 밀집한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해외 관광청이 종로, 광화문 등지에 있는 것과 달리 강남에 FIJI 관광청 사무실을 이전한 것은 이색적인 행보다.
사무실 이전 장소는 서울 강남의 머큐어 엠버서더 쏘도베 호텔 바로 옆 건물이다.
앞으로 관광청은 피지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 대신, 극도의 프라이버시와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피지의 숨은 매력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02)363 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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