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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 구조대 산악사고 인명구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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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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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17일 오후 1233분경 계양구 계양산 산림욕장 인근에서 하산 중에 낙상으로 내려올 수 없다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여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고 구조대원은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요구조자 김씨(39)안전하게 산 아래까지 이동시켜 한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호웅 구조대장은 "가을철 등산 사고의 절반가량이 단풍철에 집중되는데, 히 떨어진 낙엽으로 인해 발을 헛디디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운동화나 캐주얼 신발로 등산을 하다 자칫 예기치 않은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산에 오르기 가을산행에 필요한 복장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특히 응급상황 발생시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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