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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타운하우스가 대세 …평생 월세 받는 ‘웰스톤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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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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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톤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아시아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서 타운하우스형 도시형생활주택 '웰스톤시티' 265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4개동 규모다. 이곳에는 265가구(공급면적 22~47㎡)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는 임대 회전율이 좋은 20㎡ 전후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는 일대에 1~2가구 수요자가 많은 것을 고려한 것으로, 주변에 찾아보기 힘든 투룸형으로 설계한 게 특징이다. 투룸형 설계로 희소성은 물론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웰스톤시티'는 인근 용인수지 신봉동 1만750가구의 아파트 대단지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 면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 광교산자락을 배경으로 자연친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내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 판교테크노벨리, 법조타운, 아주대병원, 삼성전자본사, 단국대, 아주대 등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놓기에 수월할 전망이다. 
 
'웰스톤시티'의 최대 강점은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춘 점이다. 강남, 분당, 판교 등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차로 가까이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닿는다.

강남, 서울역, 죽전 방면 버스가 운행 중이라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다. 게다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2016년 개통예정에 있어 강남이나 판교로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웰스톤시티’는 CCTV, 홈비디오폰,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무인시스템과 지역난방을 도입해 기본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도 설치한다. 

단지 내에는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했고 법정 주차대수보다 높은 넉넉한 주차공간은 입주자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했다.

게다가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센터가 운영되며, 모든 가구에 정수기가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웰스톤시티는 소형에선 찾아보기 힘든 투룸형 구조의 희소성과 풍부한 혜택으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이 내 집 마련과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조건은 최대한 초기자금을 줄일 수 있게 책정됐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잔금 20%를 2년 후 납입하는 조건이다.

만약 임대가 안될 경우 분양 업체가 2년 동안 월 60만원씩 보장한다. 임대사업자 등록 시 정부의 다양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 확약서는 물론 시행ㆍ시공사가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1899-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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