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줄기차게 강조한 창조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고강도 혁신 경영 드라이브를 밟고 있는 것.
이들은 정부정책과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대비해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신성장 동력 확보, 자체적인 경영혁신체제 등 미래경영을 위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경제사업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분야별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선정해 위탁운영 및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서는 등 신 성장동력 창출에도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영역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공기업에게 꼬리표처럼 달린 ‘철밥통’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한 채 적극적인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내부적으로는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외부적으로는 ‘상생’을 추구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창의적인 혁실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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