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도시민의 밤' 정식공연도 아닌데 5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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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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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관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두도시민의 밤>이 티켓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대표 최용석)가 18일 밝혔다.

<두도시민의 밤>은 정식 공연은 아니다.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한 ㈜비오엠코리아는 팬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하룻밤 공연 프로그램이다.

비오엠코리아 최용석 대표, 최인숙 안무가와 서범석, 최현주, 정상훈, 임현수, 배준성, 김호섭 배우가 출연하여 작품의 뒷 이야기, 영상메세지, 퀴즈, 프로듀서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은 12월 9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다. 관람료 3만5000~5만원.(02)3442-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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