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를 위한 스마트 오피스 ‘일산 큐브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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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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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쇼핑몰 등 창업자 맞춤형 오피스 상품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인터넷 쇼핑몰을 비롯한 창업시장의 확대로 오피스 비즈니스센터가 급부상하는 상황에서 일산에서 분양 중인 ‘일산 큐브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라이프는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02-2번지 동주 오피스텔에 위치한 일산큐브온을 분양중이다. 

오피스 비즈니스센터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1인 기업, 소규모 자영업 등 소호 창업자들을 위한 신개념의 임대수익형 오피스를 뜻한다. 보증금 부담이 없고,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는 그 수가 60만 명에 달하며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또 연간 매출액이 30조원에 이르고 있다. 또 앱 개발자, 1인 창업자, 벤처 사업자 및 소상공인 등도 임대 대상에 포함된다. 일산 큐브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소호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전문시설들을 제공한다. 

일산 큐브온은 투자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우선 실투자금이 3000만~4000만원 대에 불과하다. 또 시행사인 스마트라이프가 3년 평균 연 15% 이상의 높은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 임대수익보장증서까지 발행한다. 임대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위탁관리업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일산 큐브온은 총 116석, 52실의 사무실(2인실 42실, 3인실 8실, 4인실 2실)로 구성된다. 대형 스튜디오 2개실, 종합교육장 1개실, 포장존 2곳 및 프론트, 휴게실 등 사업에 필요한 전문 복합시설도 갖췄다. 

특히 타 비즈니스센터와 차별화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초기 시설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통상 스튜디오 임대료가 1시간에 1만5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또 일반택배비가 2500원인데 비해 1600원이면 보낼 수 있다.

창업교육에 따른 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유무료 교육, 컨설팅 서비스 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입대행, 전화기, 식음료 등 부가서비스 선불제로 저렴한 이용도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자유로, 고양대로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사업지가 일산, 고양, 파주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입지한다. 인근에 킨텍스, 농산물유통센터,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풍부한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1599-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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