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는 연극·건축·미술 등 테마별 문화체험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국립 현대미술관, 헤이리 마을, 안양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등을 5대의 버스로 방문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홈페이지(www.kiasurpriseschoolbus.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을 선발해 28일과 29일 양일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고창석, 뮤지컬 배우 남경주, 마술사 최현우, 가수 달샤벳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유명인사들이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에 함께 탑승하거나 만나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문화를 소비할 기회가 적고 대부분의 시간을 학업에 투자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문화 및 예술활동을 체험하게 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멘토링을 통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자 모집에 친구를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1등 1명에게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권(동반 1인 가능)과 태블릿PC 1대, 2등 1명에게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권(동반 1인 가능)과 유명 이어폰 1개, 3등 10명에게는 해피 머니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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