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종준 하나은행장(오른쪽)이 19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 2억5000만원씩, 총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사진=하나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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