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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2일 체코 프라하에서 문하영 주 체코 대사(오른쪽 두번째)와 야로슬라브 올샤 주니어 주한 체코 대사(왼쪽 두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미샤 체코 2호점 오픈식이 열렸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프라하에 체코 2호점을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샤 2호점이 위치한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 최대 번화가이자 관광 명소로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매장 오픈식에는 문하영 주 체코 대사와 야로슬라브 올샤 주니어 주한 체코 대사가 참석해 미샤 체코 2호점 오픈을 축하했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보라빛 앰플, 비비크림 등 대표 상품의 판매 호조로 체코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체코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지난 7월 체코 브루노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을 비롯, 전세계 33개국에서 1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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