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전공무원 맞이 한솔동·조치원읍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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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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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는 오는 30일까지 세종시 한솔동·조치원읍 일원, 주요 도로변 등 중점정비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주변 환경정비 집중추진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내달 16개 중앙행정기관 5084명, 3개 정부출연연구기관 762명, 어진동 일원 공동주택 아파트 2844세대 9000여명 등 1만 5000여명이 세종시로 이전하는데 따른 조치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 추진,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 3대 중점과제를 선정,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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