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밥상 위의 6차산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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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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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이천 브랜드관리본부 박진하 팀장
세종 장류명품화사업단 정규호 사무국장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1차, 2차, 3차 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의 성공 스토리! 6차산업 박람회장에서 전해드립니다. 매일매일 먹는 음식들, 이 음식들이 6차 산업의 결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농장에서 우리 밥상까지 이어지는 6차 산업 로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이천 브랜드관리본부

예로부터 진상미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기도 이천. 비옥한 토질과 청정한 관개수 덕분에 품질 좋은 벼가 익어가는 곳입니다. 지난 1999년부터 ‘쌀문화축제’ 등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매년 개최하고 있고, 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농업테마공원은 농경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곳으로, 체험용경작지와 다랭이논이 있어서 직접 경작도 해볼 수 있고, 이외로 숲체험촌이나 약용식물원도 있습니다.

이천 부래미마을과 도니울 명품쌀마을은 계절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새로운 농촌과관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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