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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엠코리아]
21일 공개된 사진 속, 윤봉길은 자신의 출연작인 드라마 ‘각시탈’ ‘마의’ ‘굿닥터’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느 몸짱 배우 부럽지 않은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더욱이 최근 개봉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감독 김진민)에선 스스로 아낌없이 먹었다고 표현할 만큼 주어진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 이미지를 구축한 터라 사진 속 인물과는 상반된다.
실제 윤봉길은 스포츠레저학과 출신의 만능스포츠맨으로 스포츠 드라마 ‘닥터 챔프’에선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했을 정도의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나눔의 소중함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란 주제로 우리 주변의 순수한 모습들을 담아낸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에서 꽃집 청년 용수 역을 맡아 인형 공방을 운영하는 진아(유예일)와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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