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수상자들은 지역자활센터 등 민간영역에서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 실무자 등이다.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희망리본사업, 자산형성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사업, 기초수급자의 근로능력평가 실무자ㆍ관계자에 대한 표창과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 담당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희망키움통장 자활성공․공로수기 공모 및 자활사진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린다.
사진공모전에서는 자활사업의 현장 및 참여주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선정됐으며, 그 중 최고상인 금상은 전북 정읍지역자활센터 강건양 실장이 출품한 ‘동심 유발자’에 돌아갔다.
자활성공수기 대상에는 강원 횡성지역의 박숙재씨가 응모한 ‘삶의 기쁨’이 선정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자활성공사례 개발 등을 통해 더 많은 근로빈곤층이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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