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IFRS적용기업 실무자들의 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IFRS 개정 동향, 주요 기준서 제ㆍ개정 내용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 상장사 회계실무자뿐 아니라 외부감사인과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제ㆍ개정된 투자기업, 자산손상, 위험 회피회계, 부담금 관련 기준서는 2014년 1월 개시 회계연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 희망자는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홈페이지나 금감원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