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2개 도시 중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행정을 펼친 결과, 교통안전이 가장 잘 구축되고 차량 소통이 잘 되는 도시로 탈바꿈, 전국 1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시스템은, 전국 주요도시에 교통정보센터 설치, 수집제공장치(Toway), CCTV영상정보, 가변안내전광판(VMS)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전국 각 도시의 교통정보를 표준화하여 연계함으로써 광역교통정보를 생산·제공하는 지능형교통관리시스템으로, 인천경찰청은 인천시청과 공동으로 인천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고속도로에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사업을 추진, 교통정보분석프로그램 개선, 노변기지국(RSE), 가변안내전광판(VMS)설치, CCTV 및 광통신망보강 ·신설, UTIS내비게이션을 택시 등 차량에 설치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인천시 교통소통정보를 노변기지국 등 정보수집장치를 이용, 교통사고발생 및 긴급 돌발상황을 주행 중인 운전자 utis내비게이션에 실시간 전파, 교통소통에 기여 시민불편이 완전 해소 되었고, 차량 운행시간 단축 및 물류 비용절감 효과에 기여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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