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연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방문건강 관리, 금연사업 운영, 구강 관리 등 8개 분야를 평가해 이같인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이 보건복지분야에서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주민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 전 군민이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