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우리측 사무처 관계자가 25일 오전 홍진석 3통 분과위원장(통일부 과장) 명의의 통지문을 북측 사무처에 보냈으며, 북측은 통지문 접수 후 현재까지 별다른 응답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3통 분과위는 지난 9월 13일을 마지막으로 열린 이후 2달 이상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14일에는 3통을 제외한 출입체류, 국제경쟁력, 투자보호·관리운영 등 3개 분과위만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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