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26일 경찰서 서정에서 새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 순경 권태경 등 6명에 대하여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은 첫 근무지, 첫 발령일을 마음속 깊이 담아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서장을 비롯하여 약 50여명의 직원들이 경찰서 정문에 도열하여 뜨거운 박수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순경들을 환영하고, 경찰서 소개 등 신임경찰 오리엔테이션과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하여 경무과장 교양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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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계양서장은 “계양서 전입을 축하 하고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직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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