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화도푸른물센터 내 피아노폭포 가동을 중지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절기 폭포의 동파방지를 위해 임시 가동을 중지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단, 피아노화장실과 자연생태공원, 환경홍보관은 정상 운영된다. 시는 내년 3월1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만든 높이 91.7m의 인공폭포로, 국대 최고 규모이다. 피아노화장실과 함께 연인원 3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