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6일 인창문화센터에서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에는 인창문화센터 3층과 4층에 마련됐다.
아이러브맘 카페와 보육정보센터 기능이 복합돼 가정에 보육중인 영유아와 그 부모에게 놀이체험과 육아상담, 부모교육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사업비 3억9000만원을 투입, 교육공간과 교재교구를 마련했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직중인 직장인 중 만5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는 누구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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