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신임 부총재에 김선향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선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6 2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26일 서울 중구 한적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김선향(69ㆍ여)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을 신임 부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부총재는 2000년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 2010년부터 2년 동안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수요봉사회 운영고문이다.

영문학자로 1969년부터 40여 년간 대학에서 강의한 김 부총재는 통일부 장관을 지낸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의 부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