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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투자하다>​풀무원 "웰빙 제품으로 국민 건강까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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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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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풀무원은 다양한 웰빙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확대에 나선다. 특히 올 겨울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까지 챙긴다는 전략이다.
 
우선 소화에 좋은 제품들은 선보인다. 

겨울이 되면 실내 외 기온 차가 커지고 운동량 부족으로 소화불량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이는 낮아진 기온은 물론 추위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위장의 소화능력이 저하되면서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나또, 양배추, 브로콜리 등과 같은 음식섭취도 중요한데 특히 나또는 김치, 요구르트, 올리브유 등과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나또 1g에는 10억 마리이 이상의 유효균이 있어 정장작용을 도와줘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풀무원식품의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는 국내산 콩을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발효시키는 '빙온숙성' 기술로 만들어 나또 특유의 강한 냄새가 없고 깔끔하다. 가쓰오 간장소스와 겨자소스를 곁들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나또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면역력 강화와 임산부에게 좋은 엽산 제품도 선보인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등 그린푸드에 많지만 조리 시 다량 소실되고 일부만 섭취된다. 

하지만 달걀 노른자에 들어있는 천연 엽산의 경우 조리과정에서의 소실율이 낮아 달걀은 엽산급원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식품 '목초란'은 코팅된 엽산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천연 엽산 달걀로 한 알(가식부 50g)당 42µg가량의 엽산이 함유돼 있어 하루 2알 정도 먹으면 부족한 엽산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침에 먹는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웰빙 식품이다. 특히 최근 제철을 맞은 사과는 사과파이, 사과샐러드, 사과탕수육 등 아이들의 영양간식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인기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의 '올가 사과칩'은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국산 친환경사과를 그대로 동결 건조시켜 만든 과일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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