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 슬로시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재동 위원장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슬로시티 지정 이후 주민들이 노력과 성과를 보여줬다"며 "앞으로 슬로시티로 나가야 할 방향을 찾았고,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후에는 '슬로시티 조안, 차별화 브랜딩'이란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한편 남양주시는 2010년 11월 수도권에서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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