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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이번 공연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솔로들을 위한 ‘솔로 배려석’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과 감동을 할 수 있게 기획됐다.
2011년 ‘그해, 겨울’, 2012년 ‘마지막 하루’ 등 연말 공연들은 물론이고, 5월에 개최되는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까지 3년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성시경은, 이번 공연에서도 ‘콘서트의 왕자’다운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다른 연말 공연들과 달리, 뒤늦은 티켓 오픈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한 것. 특히, 뜨거운 예매 전쟁 속에서 사이트가 다운되는 소동도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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