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태 부사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상황을 대비해 LTE를 통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임원 인사는 시장 선도 성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과 영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발탁했다"며 "R&D 인재를 중용해 지속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원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1명)
김선태(金善泰) SD본부장
◆ 전무 승진 (2명)
안성준(安晟濬) BS본부 Enterprise1부문장
최택진(崔宅鎭) SD본부 SD기술전략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양철희(梁澈熙) SC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
임장혁(任章赫) BS본부 그룹고객담당
김영수(金永樹) BS본부 SOHO추진담당
김준형(金峻亨) 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
허비또(許비또) NW본부 서부운영담당
김상수(金相洙) CR전략실 홍보담당
박치헌(朴治憲) (주)LG 경영관리팀/통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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