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청소년 대상 에이즈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질본은 국·공립의료기관, 지방공사의료원 등 참여확대를 통한 장기요양시설(병원)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감염인의 보호·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