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석교상사, ‘투어스테이지-X 리미티드’ 한정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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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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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는 강탄도·아이언은 컨트롤에 중점…골프존마켓에서만 판매


 
 석교상사는 투어스테이지 클럽의 장점을 극대화한 ‘투어스테이지 -X 리미티드’를 한정판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이 클럽은 투어스테이지 X-시리즈의 장점을 살린 것으로 미국PGA투어프로 매트 쿠차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헤드 전체를 ‘매트 블랙’(무광 검정색)으로 처리한 것도 눈길을 끈다.

 ‘X-드라이브 709 리미티드’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보다 강탄도를 구현하여 거리를 늘렸고 사용자가 직접 무게를 조절하여 구질과 탄도를 변경할 수 있다.

 ‘X-블레이드 리미티드’ 아이언은 롱아이언부터 캐비티백·머슬 캐비티백·머슬백의 3콤보 타입으로 설계, 컨트롤을 쉽게 했다. 4∼9번 아이언과 피칭웨지 등 7개로 구성됐다. 

 전국 골프존마켓에서만 판매된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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